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수입 특수화물에 대한 신속한 반출을 유도하기 위해 THC(Terminal Handling Charge) 및 Free Time 적용 기준 변경을 발표하였습니다. 관련 내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Ⅰ. 창고료 요율 변경 개요

ㅇ 기존 특수화물 (냉장, 냉동, 항온항습, 위험물) 항공사 창고 반입 시, 24시간 (Free-Time) 내 반출하는 경우, 보관료 (종가율+종량율+할증료) 없이 THC만 부과 됐었으나, 대한항공 (2021.01.01. 부) 및 아시아나항공 (2021.02.01. 부)에서 아래와 같이 특수화물에 대한 창고 THC 요율 인상과 동시에 Free-Time을 12시간으로 조정

II. 변경 세부 내역

1. 대한항공

ㅇ 변경 내용 

ㅇ 시행 일자 : 2021.01.01. 부 반입 화물부터

2. 아시아나항공

ㅇ 변경 내용

ㅇ 시행 일자 : 2021.02.01. 부 반입 화물부터 

III. 리스크 대응 방안

ㅇ 본 조정에 따라, 특수화물의 창고 반입 후 12시간 경과 시, 1일의 보관료가 청구되므로 기존 긴급화물 (24시간 이내 출고)임을 이유로 항공사로 배정하던 경우, 과다한 창고료 발생 우려 (특히 주말 및 공휴일 RISK 높음)

ㅇ 세인 TNL 창고 배정 및 보관으로 과다한 창고료 발생 리스크 헤지 가능

IV. 세인 TNL 특수 창고 솔루션 제안

1. 항온·항습 창고 시설

2. 위험물 창고

3. 구역별 Condition 

4. 세인 TNL 물류센터 특장점

- 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내 최대 면적의 항온·항습 창고 구축

- 365일 24시간 온도·습도 모니터링 시스템 (이상 발생 시 즉시 관리자 알람 및 후속 조치)

- 최신 항온·항습 설비 구축으로 전자장비·반도체장비·정밀기기·의약품·의약원재료·해외명품 등 고가 상품부식, 변색, 변형 등을 방지하여 최고 품질 상태로 유지 보관

- 위험물 산업기사 상주로 보다 전문성 있는 관리 서비스 제공

- 인화물, 석유류, 알코올류 등 (제4류 품목) 냉장 보관 설비 보유

- 위험물 분류 기준에 따른 전 품목 (제1류 ~ 제6류) 보관 가능 설비 보유

이 외에도 세인공항물류센터는 최상의 시설을 갖춘 일반화물, 냉장/냉동화물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, 수출입 통관 / 보세 화물 / 3PL / 국외·국내 운송 등 각 분야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선진형 종합 물류 센터입니다.

 

고객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에 감사드리며, 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최적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. 관련 문의사항은 아래 담당자에게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.